후원 회원

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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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참여후 감사선물부족으로 못받으신분들은 10월2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걸려도 약속드린 감사선물은 한분도 빠짐없이 보내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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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일록 2014.11.02 20:43
    650명.....ㅎㄷㄷ..... 놀라운 참여인원이네요.ㅋㅋㅋㅋ 높은 참여율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퓨리나(사료), 텐트, 고보협(장바구니)의 기념품도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사료는 길냥이들이 맛있게 잘 먹었고요, 장바구니는 잘쓰겠습니다~ 그리고 캣츠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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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뀨뀨짱 2014.11.03 14:35
    그냥 가면 되는줄 알고 문자를 안보내서 안타깝게 참여를 못했었어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기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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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리 2014.11.05 16:45
    처음에 참여인원 너무 적어서 무산될수 있다고 했던거보고 남편동원해서 업무중에 채혈도 시키고 저도 참여하려고 했는데--마감되었다는 소식듣고 너무 기뻤답니다^^
    캣차우 사료는 회사앞 아이들이 잘 먹고 있구요~장바구니는 가방에 넣고 다닌답니다
    늘 수고하시는 고보협스탭분들과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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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주스 2014.11.07 14:26
    저도 지방에서 기차타고 지하철 타고 올라간 사람 중 한 명입니다 ㅋㅋㅋ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집사로서 매우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밑의 분 말씀대로 감사선물도 한 몫 한 거 같아요 ^^;; 사료는 길냥이 줄 생각이고 텐트는 우리 아가들 줄 거에요 ㅎㅎ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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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 통통이 2014.11.09 23:07

    일부러 검사하려면 돈주고 해야는데 고보협 덕분에
    검사도 하고, 유기묘 방지에도 한몫 보탠다는 뿌듯함에 감자칩님 실물도
    보고 오랫만에 대학로도 가보고 덤으로 사료에 선물까지 몇석몇존지 대체~

    감사선물 냥이 텐튼가 탐나긴 하던데, 택배말고 직접 가져 오고싶은게 협회돈(택배비)나가니까 글치요ㅎ

    이눔의 오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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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요. 사이트에 퍼 나른 사람인데요. 후기 보니까 고양이 안 키우는 사람들도 선물 받으려고 갔다고 하네요; 고양이들 가끔 만지기는 해도 캣맘은 아니기에 아쉬운 마음으로 가지 않았어요. 고양이 키우는지 확인이라도 해야하지 않았을까요. 별 미꾸라지들이 물을 흐리네요. 이대로라면 검사결과는 믿을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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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2014.11.13 21:39

    안녕하세요 미꾸라지를 잡으러 산으로 갈까나님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데 상품을 받으러 온 남성분을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그 부분에 올라온 후기와 그 남성을 기억하기에 답변 남깁니다.
    우선 그 남성분은 채혈을 하지 않으신 사람입니다.
    행사 마감이 5시였지만 4시 20분경부터 채혈 샘플이 바닥이 나서 이후 부터 오신 분들에게는 채혈을 하지 못하고 방문하신 분들을 그냥 돌아가시게 하시기 미안한 마음으로 채혈 하시기 위해 오신 분들외에 함께 동석한 분들께도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주소 목록과 연락처를 적게 하였습니다. (그전 선물만 받으신분들도 일부계시고)
    그 남성분이 계속 자기는 안키우는데도 선물 받는댜며 기뻐하시고 커피숍에 앉아 그 얘기를 또 하시는걸 저희 스탭분들도 기억합니다. 또 사진이나 키우는 여부 확인에 있어서 채혈 하신 분들께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겠지만 채혈장에 저희 협회 스탭분들이 여러명이 서계신 이유는 혹여나 여자친구때문에 오신 남자친구들중 반려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써야 하는지 물어보며 키우지 않는 여부가 조금이라도 있어보이면 그 대상자 설문지를 체크를 하였습니다.
    실제 참석률에서 800명이 넘는 분들중 연구에 제외된 분들이 그러한 분들입니다.

    또 그날 현장을 보시면 정말 먼곳에서 오직 고양이들을 위해 유기동물을 없애기위해 한 마음으로 오신 분들입니다. 고양이를 반려 여부 확인을 하는데 사진이나 건강검진 수첩등 많은 의견은 있었지만 거짓으로 참석한다면 얼마든지 인터넷상 사진을 보여줄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기에 스탭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몇명의 사람들 목격으로 이렇게 중요한 연구와 진행을 왜곡하거나 믿을수 없다는 말은 많은 연구진 그리고 이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새벽부터 노력한 스탭등 여러 사람들의 노력을 되려 상처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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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벤치에 앉아있던 커플은 고양이 안 기르지만 괜찮겠지 하고 두런두런 말을 나누고, 지나가던 분들이 말하는 거 들어보면 고양이 안기르는데 선물 준데서 주소 적었다고도 하고 근처사는 친구보고 와서 주소 적고 선물은 자기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고보협고보협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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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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