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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치즈와 후추에요
내사랑 길냥군단들 제가 예전에 살던집에 매일매일 밥을 먹으러 오던 치즈랑 후추에요 완전 아깽이 시절부터 돌보던 아가들인데 제가 시집을 가는바람에 이집을 ... -
이보다 더 심술궂은 모습이 있을까?
우리집에 정말 심술쟁이 같이 생긴 고양이(복남이, 또는 놀부)가 있는데 --하는 짓도 너무 심술궂어서 다른 냥이들이 살기가 고달프다는-- 근데 어제 인터넷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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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길냥이 도도
이 아이는 제가 밥을 주는 길냥이 도도에요~위의 사진은 제 블로그에서 ㅎㅎ 7월`12일에 운명처럼 만난 우리 ~ 도도라는 이름은 뛸도 + 복도 = 뛰어다니는 복덩... -
밥 계속 줄꺼라고요!!!!!!!
안녕하세요~ 영등포 캣맘입니다~ 영등포로 이사오면서 밥준지가 2년이 다되어가네요 제가 밥주는 길냥이 들도 보여주고 한풀이좀 할려구요,, 요즘 이집저집 애기... -
나를 기다리는 우리 냥이들~~
제가 돌보는 아이들 사진 중에 몇 컷올립니다. 특히 저는 삼색이를 아주 많이 좋아해요. 1년을 챙겼지만 아직 알아보고 쫓아오거나 하지, 절대로 만지지는 못합... -
보호소에서 입양한 울아들 체리에요
체리가 동물보호소의 작은 케이지안에서 제 품으로 온지 이제 만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체리와 함께 한 시간이 6년보다도 더 긴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느... -
폴,스미스의 생일상~
지난 여름 8월 초에 알고지내던 마방아저씨가 연락이 왔습니다. 새끼고양이가 사무실 앞에 있다고 그래서 엄마와 차를 타고 가봤더니 세상에. 이제 갓 눈 뜬 아... -
1년전에 내린 선물
1년전 어느날 선물처럼 내려온 고양이 삼남매^^ 어미가 로드킬을 당하고 갈때없는 아이들을 동물좋아하는 거래처 사장님이 데려오셨어요. 마음씨좋은 사장님과 ... -
비밀의 정원
전 아이들 밥주는 이곳을 비밀의 정원이라고 부릅니다 무덤들이 좀 있어서 사람들이 거의 안오는장소죠 ㅎㅎㅎ 대신 애들은 편히밥먹고 휴식도 취할수있는 멋진곳... -
사라진 이쁜이와 삼순이 그리고 생존한 '옥희'
경계심이 많아 가까이선 사진을 찍을수없던 이쁜이.. 지난겨울 저모습을 뒤로 몇번은 간간히 보이고 영영 사라졌다. 모기만한 목소리로 말을 걸며 차밑을 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