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추운 겨울만큼이나 동물털을 이용한 모피가 아주 흥행을 하네요..
다들 생활이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도 비싼 진짜 100% 모피는 성행리에 팔리나봐요.
저번 르샵은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전량 수거, 폐기처분 한다고 공지를 하였습니다...
이번은 금찌 라는 쇼핑몰 입니다..
100% 벵갈 고양이 털로 만든 모피코트를 파는데 1,980,000 원...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1차는 다 팔리고 2차분이 12월 16일부터 판매된다고 합니다.
쇼핑몰 들어가시면 고양이 뿐만이 아니라 토끼, 라쿤, 등등 각종 동물들 털로 만든 옷을 팝니다.
고양이털로 만든 제품은 fur 게시판의 2번째 에 있습니다...
http://gumzzi.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86627&qnapage0=3
섬유로 만들어도 부드럽고. 털도 안빠지고 가격도 저렴한 인조털이 점점 많아 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 동물털로 만든 옷을 파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가뜩이나 인식이 안좋은 우리 고양이들을 온몸에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 ~~~
그러면서 고양이털이 한개라도 본인몸에 붙으면 불결해하는 사람들...은 알까요??
자신들이 동물을 잔인하게 죽여 벗겨낸 가죽으로 만든옷을 입고 다닌다는 사실을........
그리고 고양이 100% 털로 만든 옷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또 아시는분들은
메일로 정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