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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초선이는 사람을 경계하고 오래 살아온 연륜이 있어 별신경이 쓰이지 않는데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는 늘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만남이 늘 새롭습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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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길 고양이
3년 전에 나타나기 시작한 하얀 고양이 겨울에 살던 곳 공사 때문에 제가 지켜볼 수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새끼고양이는 한 3~4개월쯤 되었습니다. 어미 고양이... -
일용이의 새 사냥
앗! 새다 나 말이여. 살금살금 결과는 표정이 말해주죠 ㅜ.ㅜ 위로 받는 일용이 ( 괜찮아 그냥 내가 주는 밥먹어 ) -
화묘도 실사판^^
우연히 찍은 사진인데 조선시대 고양이 전문화가로 유명했던 변고양이 변상벽 화공의 그림과 닮아서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
깜순이,노랭이 2
노랭이가 냐옹거리는것같이 찍혔네요 ㅎㅎ 사실은 하품하는거에요 ㅎㅎㅎ 말썽쟁이 노랭이랑 이쁜깜순이 ㅎㅎ 집안의말썽은 노랭이가 다부려요 ㅠ 아직까지 이름... -
준하와 명수
정육점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준하와 명수 입니다. 낮에는 정육점에서 생고기를 주시고 밤에는 저 사진찍는 사람이 사료를 갖다 준답니다. ( 회색이 명수 - ... -
꽃과 나무와 고양이
제가 길고양이들과 인연을 맺은 건 십년전 이 집으로 이사와서 입니다. 새로 이사온 집에 터줏대감으로 길고양이들이 자리를 잡고, 마치 내가 너희를 내 영역에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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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품은 라떼..
울 집 말썽쟁이 라떼 먹성은 모카의 배 싸는것도 모카의 배 덩치도 모카의 배 애교도 모카의 배 사랑을 품고 왔어요 하트 꼬리 ♥ 초점이 좀 흔들렸어요 가뜩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