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의 생명과 자동차, 그리고 사람의 생명까지도 보호하는
모닝노크캠페인(Morning Knock Campaign)
고양이는 추위를 많이 타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겨울밤, 고양이들이 추위를 피해 시동이 꺼지고 온기가 남은 자동차 엔진룸으로 들어가서 쉬기도 합니다.
이렇게 엔진룸에 고양이가 잠들어 있는지 모르고 다음 날 아침 자동차 시동을 걸게 되면 고양이의 생명뿐 아니라 자동차의 엔진도 위험합니다. 특히 엔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자칫하면 인명 사고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엔진룸에서 고양이가 죽은 것을 본다면 운전자에게도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 아침 자동차에 타기 전에 엔진룸을 ‘똑똑’ 두드리면 고양이가 차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인기척을 느끼면 바로 빠져나가지만 어린 고양이나 잠이 깊이 든 고양이들의 경우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시동 전에 엔진룸을 ‘똑똑’ 모닝노크를 하는 건 고양이의 생명을 구하자는 동물보호의 목적도 있지만 자동차, 나아가서는 사람까지 보호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실천 방법입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네슬레 퓨리나 캣차우와 함께 모닝노크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네슬레 퓨리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urinakr)에서는 모닝노크캠페인 소식과 함께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니 자주 오셔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캠페인 취지를 소개할 사진 있으시면 메일(morningknock@gmail.com )로도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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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위한 후원과 다양한 모닝 노크 이벤트가 시작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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