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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
2012.03.30 01:02

나는 훅녀! 맛이 훅! 하고 가버렸어요

조회 수 3027 추천 수 3 댓글 14

제목 : 암내는 향기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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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가 키우는 순이입니다. 이제는 저랑 같이 살지는 않지만 제 암내는 순이 콧구녕의 기억속에 영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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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미모를 가꾸려면 거울은 필수입니다.

 

 

제목 : 엄마는 내게 모욕감을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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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얼의 떡진머리 엄마가 부끄러운 철이입니다.

엄마의 손가락따위 심심풀이 껌일뿐.

 

 

제목 : 외계냥이 - 넌 어느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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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 못생겼다... 말이 씨가 된 경우입니다. 영이도 오빠랑 살아요. ㅠㅠ

 

 

제목 : 엄마의 마음을 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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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X.

 

 

제목 : 잽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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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못난 얼굴엔 아직도 하악질을 해대지만 놀땐 또 신나게 놀아주는 월이입니다.

최근 이사 스트레스로 하악질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ㅠㅠ

 

 

 

저 꼴지할수 있을까요?

참고로 전 저한테 투표할겁니다.

 

 

  • ?
    미카엘라 2012.03.30 09:05

    우와~  월이 손모으고 있는 포즈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그리구  철이맘님이 왜 꼴찌 해요?  제가 할께요.

  • ?
    철이맘(인천계양) 2012.03.30 15:29
    아니에요. 제가 꼴지할거에요! 제 목표가 꼴지에요!
  • ?
    고보협. 2012.03.30 12:38

    투표는 모르더라도~ 추천버튼 눌러드렸어요~ㅋㅋ

  • ?
    철이맘(인천계양) 2012.03.30 15:29
    네. 저한테 투표하지 마세요 ㅋㅋㅋ 전 꼴지가 목표에요.
  • ?
    길 고양이(서울/용산) 2012.03.30 12:50

    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삼색묘...

  • ?
    철이맘(인천계양) 2012.03.30 15:35
    울집 최고 미묘였어요. 거울보는게 취미였죠 ㅋㅋ
  • ?
    리쉬엄마 2012.03.30 20:01

    5번째 사진보고 빵~ 터졌네요

    ㅎㅎ 너무 귀엽네요..

  •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01 01:30

    영이 말씀하시는거죠? ㅋㅋ

    몸개그 하나는 기가 막힌 아이였어요~

  • ?

    영이...잠보 영이...

    푸근한 철이의 뱃살 만지고 시프다

  •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01 01:30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ㅋㅋㅋ

  • ?
    떡갈나무 2012.04.01 18:31

    진짜 이쁜 냥이들이네요...순이도 참 이쁜 냥이에요...헤어질때 정말 섭섭했을거 같아요. 철이맘님도 이쁘시고, 훈녀 콘테스트 홧팅입니다. ^^

  •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02 13:30

    네. ㅠㅠ 순이가 밥도 잘안먹는데요. 영이는 너무 잘 지내고요.

    전 훈녀가 아니라 훅!녀입니다. 꼴지는 내꺼라능...

  • ?
    떡갈나무 2012.04.02 21:52

    거울로 자기 얼굴보는 저 빠리지앵 냥이는 감수성도 매우 섬세해보이는 그런 눈빛이에요...예술가 눈빛 ;;;

    철이맘님을 많이 생각하는 거아닐까.... 에흉;;; 고양이들 많이 안키워봤지만 자기 맘에 드는 사람 진짜 있는거 같더라구요... 영이는 잘지내서 그나마 정말 다행이네요! 순이도 곧 원래 패이스를 찾길 바랄께요.

  • ?
    철이맘(인천계양) 2012.04.03 07:28

    이번달 안에 놀러가기로 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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