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난지 얼마되지않는 뉴~~~~페이스 뚱일소개합니다
사진은 몇번 올렸었지만 이녀석 다시한번 소개할께요 ^^
등치는 남산만해도 귀염둥이 이쁜뚱이입니다
넘 착하구 이쁜아이인데 등치로 짱먹구있네요
넙죽이 눈에 가시같은 뚱이
뚱이가 떳다하면 넙죽인 초긴장상태로 이녀석한테 자릴빼앗길까봐
목청터지게 울어재껴 난처하게 만든답니다
어떻게하면 저한테 부비부비할까
뚱~하면 나지막하게 야~~~~~~~옹 땡아~불러도 어디선가 바람같이 나타나선 야~~~~~~옹해대는 아주 귀여운 아이예요
넘 순하고 사람좋아해서 몸과맘을 다칠까봐 불안하고 걱정된답니다
뛰는건 깡총깡총 등치에 안맞게 뛰어다니구요
밥먹는것보다 만져주길 더 바라는 아이예요
이런 아이에게 희망을 주실분 안계신가요??? 집냥이였던 아이같은데....아마도 등치가 커져서 버림받은거같은.............
아고 너무 귀여워요~~얼굴이며 몸매가 제 로망인 복고냥이^^ ㅋㅋ 넘 업어오고 싶지만 울집은 14마리...후덜덜.... 복고냥이 얼른들 업어가세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