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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36 추천 수 0 댓글 3
  • 길냥이엄마 2012.03.31 21:43

    정비소엔 아직 문 안 닫아서 2번 헛걸음!

    주차장엔 차 들락거려 1번 허빵!

    집에 다시 와서 아이들 굶길 수 없어(임신냥도 있고) 한 30분 지나 싸둔 도시락 들고 또 나가 봤더니

    차 들락거려 담벼락에 오돌오들 떨며 한참을 보초? 서고 있다 살짜꿍 들어갈려니

    밥자리 딱! 옆에 서서 담배 피는 아자씨 두분 땜시 또 허빵!

    어쩔 수 없어 또 다시 집에 들어왔는데 또 다시 나갈려면 3번씩이나 가는거네... ㅠㅠ

    오늘은 왜이리 꼬이나 울고잪다면서...

    나중에 밥그릇 찾으러 가는거까지 치면 밥 하나 맥일려고 4번이나 나가야 한다는거!

  • 길냥이엄마 2012.03.31 22:49

    주차장엔 3번째 왕림하사 성공!

    정비소엔 아가들 밥 안 굶기려고 3번째 왕림하셔도 결국은 또 실패!

    급히 정비할 차가 있는지 아직 문 안 닫았습디다. ㅠㅠ

    말이 3번째지... 오가며 최하 20분 X 3번= 60분!

    어쩝니까... 도시락 싸들고 간거 다시 집으로 들고 들어왔죠.

    그곳은 도로가라 다른곳엔 줄데가 없거든요.

  • 막쭌이(의정부) 2012.03.31 22:50
    에고ᆢ오늘따라 날도 추워져서 더 걱정이시겠어요ᆢ자꾸 허빵이면 워쪄~~이제 가시면 아무도 없고 이쁜 아이들이 반갑게 기다리고 있을거예요~~^^옷든든하게 입고 가시고요~아가들 어른 밥먹이고 따뜻한 집으로 고고씽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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