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을 앓고 있는 길냥입니다
누운체로 소변을 찔끔거리고 걸으면서 대변을 한덩이씩 흘립니다
많이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한번 잡을려다 놓친후로는 나를 많이 경계 합니다
항문 주위가 새카맣게 변질돼 있고 지독한 냄새가 납니다 꼬리를 들지 않습니다
2-3 일에 한번씩 나타 나는데 캔 두개를 게눈 감추듯이 먹습니다 먹이는거 외엔 난 어쩔수가 없습니다
한쪽은 파랗고 한쪽은 노란눈을 가진 외모가 준수한 숫컷이엿습니다 볼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