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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68 추천 수 0 댓글 9
  • 치자아지메 2012.04.02 18:12

    유기견돌보는 여동생이 놀러왔더래요.

    애들 간식이야기가 나와서  사료비도 그렇고 간식비가  많이든다구하대요  그래서   체리쉬이야기도 하게됐구...

    나는 우리 협회서 이렇게 저렴한 캔샀다구 자랑질  팍팍했고 --::

    한번 보자던 동생  눈이 샐쭉하더니 이거 강쥐들도 잘먹겠네....순간  등골이 서늘하더라는거.

    언니집에 있는거는  지맘에 들면 무조건 지꺼라는 이상한 논리로 무장한  막둥이여동생.

    아니나 다를까 캔 한박스 강탈당했어요...ㅠㅠ

    돈주고 가져가랬더니 으응하면서도 그냥  쌩깠어요.

    지네 아파트에 쓰레기먹는 아기냥이도 주고한다는데  돈달라고 자꾸 징징댈수도 없고...

    그래 사료서비스온거 한봉지하고  프리포먼스 5키로하고 캔 한박스   뺏기고...입이 방정이여.흑흑...

     

    에라 이왕 이런거하고 동네방네 다니면서 밥먹으러오는 애들집집마다  캔두어개씩 팍팍 질렀습니다.

    그래서....결과적으로   두박스108개 온거   설흔개정도 남았습니당....

     

  • 시우 2012.04.02 18:43

    고냥이캔 개들 드시면 설사해요...저희 개님 맨날 드시고 설사해요..

    이말 전하믄 다시 돌려주실래나??

  • 미카엘라 2012.04.02 19:08

    ㅎㅎㅎㅎ  언니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나도 캣맘언니가 한명만  있었으면...

    가서 허구헌날 오부지게 뜯어오는건데. ㅎㅎㅎ

  • 마마(대구) 2012.04.02 19:18

    그 생각을 못했네요 울언니들한테 한달에 길냥이 사료 한포대씩 사달라고 졸라야겠어요 해마다 생일 선물로 현금 팍팍 쓰던 형님이 작년에는 오만원으로 끝내서 엄청 섭섭했는데 마구 우려내야겠어요

  • 막쭌이(의정부) 2012.04.02 20:08
    이럴때 나도 언냐가 있음 월매나 좋을꼬ᆞ!!!ᆞ든든한 지원군 신랑이있나!~~캔ᆢ사료 팍팍주는 언냐가 있나~~~에고 불쌍타 ᆞ나의신세 가난한 엄마땜시 우리 아이들 비싼사료도 못사주고~~~휴~~이놈에 비는 왜자꾸오는겨ᆢㅠ
  • 미카엘라 2012.04.03 09:15

    저 어쩌나요?   생각도 없는데 머리까지 까지면 참 볼만하겠네요. ㅎㅎㅎ

  • 소 현(순천) 2012.04.02 21:24

    나는 언니도 여동생도 없고 오빠만 다섯인데...휴!!!

    내가 결혼전 직장생활함서 오빠둘,남동생하나 내가 돈벌어서 장가 보냈다우..ㅠㅠ

    난 설흔이 다되어가는 노처녀로 2년동안 돈 모아 결혼했는데...정말 언니나 하나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해요.

    다들 나보담 여유 있는것 같은데 다들 우는소릴 하셔들...ㅎ

    비가 많이 오니 아깽이 송이가 일층 베란다 밑에 와서 자는지 궁금하지만 내가 가면 도망가니

    꾹 참고...나도 내일 광주 냥이들에게 체리쉬 돌린다우.ㅎㅎㅎ

  • 호랑이와나비 2012.04.03 12:01

    난 아직 체리쉬가  도착 안했네요^^ 오늘 중으로 오겠죠 

    오면 그동안 스무명 넘는 애들한데 서너개 정도의 캔으로 쬐금씩 분배하느라  맘이 쓰였는데

    한번 맛나게 1개씩 줘야 겠어요  오늘 애들 단체 생일날로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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