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마디마디 박힌 피곤함에
잠시 눈 붙이는 곳이 방해받지만 않는다면
그 곳이 채 한 뼘도 채 안되는 나무 위라도
죽
음같은 깊은 잠으로 빠져든다.
뼈 마디마디 박힌 피곤함에
잠시 눈 붙이는 곳이 방해받지만 않는다면
그 곳이 채 한 뼘도 채 안되는 나무 위라도
죽
음같은 깊은 잠으로 빠져든다.
잠시라도 맘편히.. 한숨 푹 잘수조차 없는 길아가들.. 그럼에도 늘 꿋꿋하게 생을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힘을 내어봅니다.
아가~ 졸다가 떨어질라~ 좀 넓은곳을 더 찾아보려무나~
고단하고 힘든 삶...그럼에도 열심힌 아이들 보고 있노라면 난 참 의지박약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