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마디마디 박힌 피곤함에
잠시 눈 붙이는 곳이 방해받지만 않는다면
그 곳이 채 한 뼘도 채 안되는 나무 위라도
죽
음같은 깊은 잠으로 빠져든다.
잠시 안녕
엄마~ 병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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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만난 길냥님들.
저희집과 반대쪽 대략 10분 안되는 거리, 부천남부역 새천년 웨딩홀 부페 주차장 화단에 종종 보이는 아깽이들입니다. 거의 매일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에 남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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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안녕
회사 근처 공원을 산책중 마주친 아기 고양이들. 엄마가 없는 지, 두 녀석만 덩그라니.. 아직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지만, 앞으로는 모르겠네요. 건강히 잘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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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1초라도
뼈 마디마디 박힌 피곤함에 잠시 눈 붙이는 곳이 방해받지만 않는다면 그 곳이 채 한 뼘도 채 안되는 나무 위라도 죽 음같은 깊은 잠으로 빠져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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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병원가요~^^
병원 가려고 준비하면서 이동장 요로코롬 열어두면 쏙~~하고 들어가요~ㅎㅎ 그리고는 빨랑 가자도 야옹~야옹~ 보챈답니다 누리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ㅋ 아~ 잘...
고단하고 힘든 삶...그럼에도 열심힌 아이들 보고 있노라면 난 참 의지박약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