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엉뚱시럽은 사진 투척! ㅋ

by 길냥이엄마 posted Apr 03,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웨딩찰영.jpg

 

 

 

오데로 갔나... 싶었더니 엉뚱서럽은 곳에 저장되어 있기에 반가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딸 다섯이었는데 큰언니는 47에 암으로 이세상 소풍 끝내고

자매 넷이 남았습니다. ㅠㅠ

조카가 근무하던 직장이었던 웨딩샾에서  다 늙어가는 아지매들이

재미로 웨딩드레스 입고 찍어봤는데 꽤 재밌더군요.

완전 드레스에 몸을 맟추는 꼴! ㅋㅋㅋ

 

큰언니 빼고 첫째, 둘째, 셋째, 넷째! 한번 맞춰보세요~

상품 있습니다.

안 들어가는 옷에 끼어 맞출려니 서로를 쳐다보며 얼마나 웃었든지...

 

PS/ 분류를 입력하래요... 분류 없는뎅~

고양이 4마리!라서 '우리집 고양이' ㅋㅋㅋ

사진 내리고 싶으면 내릴려고요.

 

 

*

 

 내새끼깜1.jpg

 

3년전 5학년 4반? 생일날 아는 동생으로부터 보내져 온

생일 축하 꽃다발과 함께 내새끼 깜이 안고 기념 사진

 

  

 

  태양아제발.jpg

 

 

태양이 중성화 수술 시키기 위해 깜 가방에 넣으려 하는데 태양이가 반항하네요.

엄마! 왜? 나를 억지로 가방에 밀어 넣는거야? 하는듯한 눈길! ㅋ

 

 

 

 송도 바닷가.JPG

 

 

저그아빠랑깜이랑 4년전쯤~ 송도 바닷가에 가서

딸냄이 찍어 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