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로 갔나... 싶었더니 엉뚱서럽은 곳에 저장되어 있기에 반가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딸 다섯이었는데 큰언니는 47에 암으로 이세상 소풍 끝내고
자매 넷이 남았습니다. ㅠㅠ
조카가 근무하던 직장이었던 웨딩샾에서 다 늙어가는 아지매들이
재미로 웨딩드레스 입고 찍어봤는데 꽤 재밌더군요.
완전 드레스에 몸을 맟추는 꼴! ㅋㅋㅋ
큰언니 빼고 첫째, 둘째, 셋째, 넷째! 한번 맞춰보세요~
상품 있습니다.
안 들어가는 옷에 끼어 맞출려니 서로를 쳐다보며 얼마나 웃었든지...
PS/ 분류를 입력하래요... 분류 없는뎅~
고양이 4마리!라서 '우리집 고양이' ㅋㅋㅋ
사진 내리고 싶으면 내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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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5학년 4반? 생일날 아는 동생으로부터 보내져 온
생일 축하 꽃다발과 함께 내새끼 깜이 안고 기념 사진
태양이 중성화 수술 시키기 위해 깜 가방에 넣으려 하는데 태양이가 반항하네요.
엄마! 왜? 나를 억지로 가방에 밀어 넣는거야? 하는듯한 눈길! ㅋ
저그아빠랑깜이랑 4년전쯤~ 송도 바닷가에 가서
딸냄이 찍어 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