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입양후기

2011년 12월 16일 우리 가족이 된 뽀또 ^^*

by 뽀또언니 posted Apr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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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새 직장을 잡고 이사까지 결정이 되고서 동생과 상의에 상의를 한 끝에 냥이 동생을 업어오기로 결정했어요.

 

고보협에서 아래 링크한 글을 읽는 순간, 너는 내 운명을 느꼈죠.

 

http://catcare.or.kr/index.php?category=264&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A3%A8%EC%97%84%EB%A7%88&document_srl=758673

 

바로 루엄마 님께 장문의 문자를 보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고양이를 키워본 경험도 없는 저희 자매에게 뽀또 입양을 허락해주신 루엄마 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하나 배워가고 배워가며 시행착오도 겪고 했지만

 

원래 성격이 좋고 밝은 똥꼬발랄 우리 뽀또는 너무너무 잘 따라주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

 

아, 뽀또는 치즈태비인 뽀또에게 걸맞는 <치즈샌드 뽀또>에서 따왔어요.

 

얼마 전에 인터넷을 검색하고 돌아다니다 보니 우리 뽀또가 디시갤에 올라와 있더군요.

 

다른 분들이 보기에도 우리 뽀또가 이쁘긴 한가봐요. ㅎㅎ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at&no=358899  → 디시야옹갤

 

뽀또의 근황을 사진투척합니다. :)

 

 

 

* 뽀또가 우리집 온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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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온 한달 쯤 - 엄청 잘 자는 뽀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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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또는 아이패드가 조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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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또 슬리핑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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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뽀또 중성화 한지 벌써 1달이나 됐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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