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골목 사시는 80세를 바라보시는 그랜캣맘께 사료 배달하러 간 김에 골목 한 바퀴 돌았어요. 3월 15일 수술한 놀이터 삼색이와 4월 6일 수술한 점박이 태비가 나를 자세히 쳐다 보네요. 미안하다, 이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