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1인
고양이들이 투표을 하라고 합니다.
녹색당이 이들의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며
안전지대에 가 있는 오드아이
햇볕 쬐는 초선이
초선이를 졸졸 따라 다니는 오드아이
처음에는 나만 따라다니더만 이제 초선이만 따라 다닙니다.길에서 살아야 하고,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하기에
사람보다 고양이를 따르는 게 현명한 선택이겠지요.영리한 녀석
요즘은 밥만 주고 멀리서 지켜 보는데 초선이가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네요.
만나기 어려운 반디
반디랑은 잘 지내겠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는 숨어숨어 놀이만 생각합니다.
숨어서 놀래키기,졸졸 따라다니기,놀이고 구찮게 하기,아이가 미운 행동을 골라 하네요.
별 할일이 없는 집고양이,건강하고 사이좋게만 지내라,
냥이들이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오드아이. 초선이...시간이 지나면 서로 의지하고 든든한 친구가 되거라고 믿어요.
길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초선이 한테 잘 배워서 오드아이도 모두 건강 하게 지내길 바랩니다.
집냥이들은 팔자가 다 늘어진 세상이니 그나름대로 행복하게 살아지요. 수고 많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