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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8.28 16:07

여름동안 이렇게 지냈어요

조회 수 2067 추천 수 0 댓글 14

우리 나비와 길동이  더운 여름 무사히(?) 잘 보냈어요

털옷입고 견뎌준게 그저 대견...ㅎㅎ

정말 더운 올해 여름이었죠?

털없는 사람도 죽을뻔...헥헥-

 IMG_1603.jpg

 

늠름하다 우리 길동이....(참고로 암놈ㅋㅋ)

다음주엔 길동이 중성화 수술하러 가요

중성화 수술기 연재해 드릴께요 ㅋ

 

더워서 그런지 자는 모습들이 가관입니다...쩍벌녀들...

IMG_1590.jpg IMG_1721.jpg IMG_3580.jpg

 

그리고 여러 자는 모습들입니다

정말이지 별데서 다 자요

다양한 웃기는 포즈들...

 

이건....기역자 포메이션?ㅋ

IMG_1772.jpg IMG_1473.jpg IMG_1701.jpg IMG_3678.jpg IMG_2765.jpg IMG_3661.jpg

 

여러분도 다들 더운 여름 잘 견디셨죠?

이젠 가을이 코앞이에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우리 냥이들도 화이팅!!!

  • ?
    쭈니와케이티 2010.08.28 16:40

    냥이씨들, 시원한곳 편한곳  구석구석 잘도 찾아들어갑니다..ㅎㅎ 그집이나 울집이나...ㅋㅋㅋ 쩍벌녀에 팡!!ㅋㅋㅋㅋ  혹시  먼나라 이웃나라 필요하신가요??  몇권은 냥이들이 뜯어 잡숫고, 깔고있어서 비지만요..

  • ?
    게으른나비 2010.08.28 21:26

    오오- 쭈니와 케이티님...먼나라 이웃나라는 세계사만화의 고전...저희집엔 최신간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습죠

    다행히 울집 냥이마마님들은 책엔 관심이 없으신듯... 벽지만이 정글처럼 ...(참 이거 찍어서 고발(?) 해야겠다)

    감사해요...굽신

  • ?
    다이야 2010.08.28 17:55

    웃다넘어집니다요ㅋ저희두 두녀석인데 잘때도너무이쁘죠..

  • ?
    게으른나비 2010.08.28 21:27

    삼색이가 나비엄마고 회색이가 딸래미인 길동이에요...

    이제 7개월인데 엄마랑 비슷하게 컷네요...세월이...야속~해

  • ?
    다이야 2010.08.29 07:26

    모녀지간이군요 넘부러워요 저흰둘다 일찌기수술해서 이쁜아가를몰라요가엽죠ㅜㅜ넘이쁜얼굴들이네ㅎ

  • ?
    모모타로 2010.08.29 08:40

    아앙~ 언제바도 나비엄마랑 길동이는 털코트가 예술이에요~ 그...근데 길동이가 여자였자니;;;;;;나..남자인줄;;;

  • ?
    게으른나비 2010.08.31 02:40

    우다다로 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을 닮아서 그만....

  • ?
    루나 2010.08.29 23:40

    ㅎㅎ 정말 다양한 포즈의 잠자는 모습이군요..

    포개서 자는 애들 가관입니다.  다들 너무 예뻐요^^

  • ?
    게으른나비 2010.08.31 02:40

    다...다른집 애들도 다들 쩍벌리고 자겠죠? 우...우리집 애들만 이런건...설...마?

  • ?
    다이야 2010.09.11 20:05

    더운지정말쩍~~벌리는경우가많더군요

  • ?
    겨울이누나 2010.08.30 09:25

    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

    자는모습이 어쩜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

  • ?
    게으른나비 2010.08.31 02:41

    저도 민망...털코트가 넘 더워서 그려려니...하고 이해하고 있어염ㅋ

  • ?
    rabbit-sin 2010.08.30 15:58

     그저 웃음만 나지요.. 카카카칵..

    아가들 사진 보니.. 저도 잠이 밀려오네여... 응..... 저도 포개져서 같이 자고싶어여..^^

  • ?
    게으른나비 2010.08.31 02:43

    겨울이 오면 따뜻하게 안고 같이 잘 생각에 벌써 흐믓해요....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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