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함께 밥 먹는 모습을 보네요.
고양이들이 독립적이다고 하지만 심리적으로는 꼭 그런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장이가" 이제 혼자두고 떠나면 않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뚱이도 별님이도 아기들도 모두 떠난간 시기가 같았고
혼자 남은 장이가 많이 두려웠고,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이 상태를 유지시킬 환경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초선이네 처럼 마음 놓고 지낼수 있는 공간을 알아보고 있는데 주택지에서는 찾기가 어렵네요.
출산일이 다가오는 별님이
초선이네도 천천히 친해져 되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