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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2900 추천 수 0 댓글 8

얼마전까지 자취방 계단에서 애처롭게 울고있던 녀석입니다.

 

고양이에대한 지식이 전무한 저로서는 어찌해야할지 몰랐지만

 

일단 먹을것으로 유인해서 납치....를하고 지금은 같이지내고있어요

 

길냥이가아니고 사람이 키우던 녀석인데 버림받은것 같더군요

 

처음저를 봤을때도 도망가지않고 오히려 다리밑에서 우왕좌왕 하던 녀석..

 

지금은 아침에 저를깨워주는 아가씨입니다 ㅎㅎㅎ

 

 

 

첫날.jpg

 온지얼마안되고.jpg 봄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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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아이와 함께 하시는군요 ^^

    아이와 함께 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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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2012.04.17 14:24

    그 냥이 길에서 그렇게 버림받은거라면, 그 버린인간, 자기 자식도 버릴수있는인간입니다..  여하튼, 사랑스런 봄이, 봄이오빠께서 많이 사랑해주시고 끝까지 지켜주실줄 믿습니다..  여하튼 봄이 무지 귀엽네요.^^ 많이 행복하세요!

  • ?
    고양이육구 2012.04.17 15:10

    ㅎㅎ 고 아가씨 잘 빠졌네요~~~~

    사랑받으며 건강히 잘 자라거라 ㅋㅋ

  • ?
    히스엄마 2012.04.17 19:17

    아가씨가 아주 카리스마있게  잘 생겼어요.ㅎ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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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짝 2012.04.18 00:40

    복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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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맘(여수) 2012.04.18 00:57

    아니,, 아가씨가  콧수염이~ㅎㅎㅎ

    사랑스러운  젖소아가씨네요~

    못난  인간떠나서   봄이가, 정말  좋으신 집사를  만났군요...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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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망이 2012.04.18 12:29

    콧수염이 살짝 반전에요 ㅎㅎ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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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티맘-경기수원 2012.04.18 13:32

    아구이뻐라 ㅎㅎㅎ

    행복하세요~


  1. 가입하고 처음글을써봅니다 얼마전까지 길냥이었던 '봄'이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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