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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분좋은 이야기네요.
나때문에 냥이 먹을것 챙겨주는 식당 아줌마네 식당에 남편오면 꼭갈려구요.
가면 고맙단 말을 꼭 하게 할건데...ㅎ 화실 밥주시는 분하고 좀전에 통화하니 여전히 화단 상추밭에 응가 산다고..난리시네요. ..오죽 잔소리 했으면 울 셈이 막대기로 막아 놨던데. 그물망 사서 담주에는 막아놓아야 겠어요. ㅠㅠ
정말 어저다 내가 이길로 접어 들었남? ㅎㅎ
울 경비 아저씨 내얘기 듣고는 언제가서 상추 몰래 다 뽑아서 버리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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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경찰관이시겠순요. 이런 경찰관님들이 많아져야 동물학대에 대한 수사가 더 잘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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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니 ~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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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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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이길로 접어들게 했냐~~~~옹 냐옹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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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이길로 접어들게 했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