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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몇동살아요? 내가 잡아다 그 앞에 갖다놔주게."

세상에, 내 돈으로 경비분들 관리비까지 내가며 그분들한테서 이런 영양가 없는 소릴 들어가며 기분까지 상해야 한다니요. 직격으로는 처음 당해서 그런가 무섭기도하고 속상한 기분은 좀처럼 풀리지않네요..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4.17 21:43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그 경비아저시 유머감각이 대단한데요. 경비아저씨니까 길고양이들 한테 좀 민감하게 구는 것 같아요. 안그러면 고양이 싫어하는 주민들한테 욕 얻어먹고 하니까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싸우지 마시고 좋게좋게 해결해 나가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 어린왕자 2012.04.17 22:10

    저도 전아파트 살때 냥이 밥주다가 아저씨께 들켰거든요.. 아저씨가 다른 주민들 우려의 말씀을 하시길래, 제가 민원들어오면 그만한다고 좋게 말씀드렸더니 별말씀 안하시더라구요.. 사실 들키기 전부터 제가 자주 음료수등 간식드리고 했거든요.. 속상한 기분 저도 이해해요..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고, 아저씨 입장도 있으실테니까,, 모피추방님 말씀데로 좋게좋게 한번 풀어보도록 노력하세요. ^^

  • 수아(구로5동) 2012.04.18 12:43
    꼭 그렇게 해달라 하세요~ 애들 집앞으로 데려와 주신다는데... 감사합니다 해야죠 하.하.하
  • 수아(구로5동) 2012.04.18 12:46
    매일 밥주시는 시간에 데려와 주시면 된다고 꼭꼭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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