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4.20 00:32
접속중인 회원이 안보이니 뭔가 허전한게 쓸쓸한 느낌이들어요.
조회 수 1396 추천 수 0 댓글 8
-
네, 저도 길냥이집사님과 동감이예요.
왜 아무도 없지 ? 나 혼잔가?! 그랬네요..
한밤중에 깨어 있으면 좀 쓸쓸한 느낌도 들고요...
그래도 다른 많은 분들은 좋으신가봐요..
-
제가 운영진에게 제발 안보이게 해줄수 없냐고 건의했어요.
전 운영진이 아니고 병원 담당 스텝으로 타앤알 병원 예약만 담당합니다만, 나름 머리애 다른 모자를 쓴 아이콘이라 그런지 접속중에 있으면
아이를 구조했는데 못데리고 있으니 어떻게 해달라,
집 아이들 중성화수술 지원해달라,
운영진이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욕설쪽지부터....
몇일전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건의했습니다.
접속자로 노출이 되지않게 해달라구요.
다른 스텝들도 같은 의견인 분들이 계셔서 운영진에서 고려해 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순전히 자원봉사하는 일에서 이런 스트레스까지 받지는 않았으면 해서였는데...불편하신지요..ㅜ.ㅜ -
저기 다른카페 보면 카페에 들어와있어도 닉네임 안보이게 하는기능도 있던거 같은데요.
거기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본인닉네임만 안보이게요.
-
아닙니다.... 알하리페님,,
그런 힘드신일이 있는 줄 몰랐네요...
위로받고자 들린 곳인데... 혼자인 느낌이 좀 쓸쓸했을 뿐입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 따뜻하게 위로해 주신 글에 답장도 못해드린 일이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
알하리페님..
마음고생이 많으셨군요.
어떤 위로의 말씀으로도 대신 할 수 없겟지요.
고보협을 위해 열심히 묵묵히 일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건의해 주셨고...
운영진, 스텝에서도 회원들과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수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러셨군요....ㅠㅠ
전 제 입장에서 조금 답답하고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요...ㅠㅠ
많은 분들이 원하셨다면 ...다행이군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4829 | 장터가 썰렁하네요.....ㅠㅠ 7 | 신윤숙 | 2012.04.20 | 745 |
4828 | 길집사님 글에 덧글이 안남겨지네요.. 9 | 행복한야옹씨(강남) | 2012.04.20 | 708 |
4827 | 송파구 캣맘님들 ~~~ 2 | 신윤숙 | 2012.04.20 | 684 |
4826 | 접속자보이는거 없으니까 저는 훨씬좋네요. 뭔가 안전하고 보호받는 느낌이들어 편안하고 더오래 머무르고 ... 6 | 나롱증후군 | 2012.04.20 | 764 |
» | 접속중인 회원이 안보이니 뭔가 허전한게 쓸쓸한 느낌이들어요. 8 | 길냥이집사 | 2012.04.20 | 1396 |
4824 | 응? 응? 응? 읭???!!! 4 | 호관이 | 2012.04.19 | 612 |
4823 | ㅎㅎㅎ 5 | 미카엘라 | 2012.04.19 | 684 |
4822 | 오늘의 체리쉬 ~~~~ 3 | 신윤숙 | 2012.04.19 | 780 |
4821 | 울 코코가 항체생성 되었다고 합니다^^ 6 | 배트맨출동(서울양천) | 2012.04.18 | 702 |
4820 | 오늘은 X쟁이 됐네요 2 | 유수 | 2012.04.18 | 526 |
누가 들어왔나..? 하다가 가끔 반가운 닉이라도 눈에 띄이면 서로 인사의
쪽지도 보내고 하는 재미도 있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