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0 20:16
진즉 자동 급식기를 놔 줄걸...
조회 수 77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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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을 사랑하는 맘이 있으니 그렇겠지요 항상 꿈꿉니다 튼튼핫 집에 깨끗한 자리워에 자동급식기에 물그릇까지 떡하니 두고 아가들 많이 먹어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그날을요 딸래미 시집가기전에 꿈이 꼭이뤄지기늘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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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드뎌 소현님도 급식기 흥보팀으로...
이러다 장터에 급식기도 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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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렇게 되면 좋죠....아무래도 저렴하게 살수 있으니까요.
치자아지메 덕분에 내가 이렇게 한시름 놓게 되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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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기...참 편하고 좋은거같아요~
그간 노력 많이 하셨는데..좋은 소식이라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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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 화실 급식소에 자동 급식기를 놔 주었는데요.
그날 삼색이 매란국에게 연골이랑 캔도 먹이고 사료 가득 빵빵하게 채워주고 왔지요.
오늘 학원수업 마친 딸아이가 오후4시에 가보니 사료가 사분의 일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마리수도 헤아리지 못할 만큼 드나드는 동네냥이들도 있는데...늘 그릇이 바닥을 보여 주었는데
4일째 인데도 사료가 남아 있다고 하니...얼마나 다행인지....
겨울만큼 사료 소비가 훨신 덜 되긴 하던데...
울딸 슬기...엄마따라 조금씩 캣맘의 길로 접어 들고 있네요.
석류도 임보 하지...우진냥이들 토요일 급식도 하고 이제 화실냥이들도 금요일
밥 배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엄마가 화실의 그분 때문에 너무 맘 아파하니 이제 스스로 발 벗고 엄마를 도와서 배고픈
길위의 냥이들에게 밥배달 아가씨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다큰 딸이지만 엄마의 무거운 맘을 좀 편하게 해주려는 마음이 기특 하네요.
진즉 개집 급식소 설치 했을때 자동 급식기를 놔줄 생각을 왜 못했는지..
그래도 앞으로 계속 밥 줘야 것이니 이제라도 놔 줬으니 ...ㅎ
가지고 간 사료 가득 채워 주고 왔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