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1 09:57
새벽부터 부는 바람에 잠 설쳤어요...산쪽에 아이들 밥자리가 다 날아갈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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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화실 화단에 놔둔 개집 급식소가 걱정이네요.
동네안이고 담장안이긴 한데 비바람이 들이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낼 딸아이 가보고 오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장마철 대비 비 들이치지 않도록 방지첵도 해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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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총각하나 데리고 산밑으로 갔다 왔습니다.
무거운 복공판으로 지지를 해놓아서 다행히 그자리에 있더군요.
그래도 미심쩍어서 단디 단도리를 해주고 왔더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우리 캣맘님들 나같은 걱정하실분 많으실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