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농장 소속 냥이입니다.
이 농장 강아지가 워낙 냥이들을 괴롭혀서 농장 밖 숲에 도망나와 있습니다.
저희 농장에 데리고 와서 함께 놀아 줍니다만 조마조마하네요.
농장 가는 날엔 저희 냥이보다 이 녀석이 더 신경쓰일 정도랍니다.
총 네마리 중 두마리는 행방불명되었고 두마리만 남았는데 며칠 전부터 이 녀석만 눈에 뜁니다.
마루의 생활
우리집고양이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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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네요. 사진이 예술이에요...
사실 환경만 깨끗하고 녹지가 많고 주위에 해꼬지 하는 사람만 없으면 길냥인생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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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사진이 좋으니 냥이 욘석도 덩달아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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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냥이는 4년째 저희집에 (아기때부터) 밥을 먹으러 다니는 바비하고 흡사히 닮았군요...올고등어~~
너무이뻐요~ 어쩜 이렇게 단정하고 이쁜지~^^
역시 저희 바비처럼 애교도 빵빵하네요~
사진도 선명하고 아름답고, 냥이와 배경도 너무 좋아요~
한데 남은 두녀석 중에 얘만 보인다니, 다른아이는 어찌되었을까요...걱정이네요...
빨리 눈에 띄여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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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평화로워 보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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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진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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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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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랑 비슷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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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이라드만...이녀석의 모습은 말 그대로 자유로군요.
옆농장주께서 강쥐를 좀 단속하면 좋겠구만요.
마지막 사진이 냥이의 마음을 아주 잘 표현된걸까요?
늘 집안에만 살고 있는 냥이들이 저런 자유 누리게 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