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에는 시껌이예요~ 겁도 많고 제가 있으면 밥도 안먹어여~
할마시가 하나밖에 안남은 애기랑 놀아주어여~ 몸도 이쁘게 항상 닦아주고..늘 같이있네여..
가끔 양이들이 없는 시간을 노리고 산비둘기들이 사료를 먹어요.. 헐
저희집에 들어오면 박박이를 하는 바둑..다까졌으..
할마시만 졸졸~ 흰둥애기~제법 컸어요~
맨 위에는 시껌이예요~ 겁도 많고 제가 있으면 밥도 안먹어여~
할마시가 하나밖에 안남은 애기랑 놀아주어여~ 몸도 이쁘게 항상 닦아주고..늘 같이있네여..
가끔 양이들이 없는 시간을 노리고 산비둘기들이 사료를 먹어요.. 헐
저희집에 들어오면 박박이를 하는 바둑..다까졌으..
할마시만 졸졸~ 흰둥애기~제법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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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비둘기..;;;;;
저희 집은 까치랑 참새떼도 드시는데..... 발에다 부비적 대는 아이는 난간이 위태해 보이는데.. 매일 하는 짓이겠져???ㅋㅋ
헤헤~ 할마시가 이 아이의 엄마예용~ 이름이 할마시..까뮈랑 시껌 알록 등의 엄마라서 넌 할머니야 라는 의미로요~
저 9월말에 이사가고 이 건물도 팔린다는데...이 녀석들의 건강을 책임져줄 온정의 손길을 위해 오늘도 기도했습니다..
비둘기들도 냥이사료를 참 잘 먹더라구요. 저도 가끔 사료주러 나가면서 비둘기 보이면 한줌씩 던져준답니다.
꿀꺽꿀꺽 엄청 잘 먹는 비둘기님~^^
하하 그러게여~ 용케 양이들 없는 틈을타서 먹는것도 신기해요~
그냥 꿀떡 삼키는 씩씩한 산비~은근 정 붙었어요~
시껌이는 포스도 대단하고 담대하게 생겼는뎅~~겁이 많은가봐요^^ 아고 귀여운 흰둥애기 할마시가 넘 좋은가보네용 근데 엄마는 어디있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