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시간에 거의 항상 접속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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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댓글다는 사이 먼저 남기셨네요;;
저 완전 올빼미예요;;
제가 알기로는 철이맘님이 디자인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대학때 그림을 그렸던 터라...작업한답시고 그때부터 완전 올빼미가 되었어요.
또 20대가 되면서부터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잠을 줄이고 새벽시간에 이것저것 하네요..
요즘은 이것보다는 더 수면을 취하지만 왕년에는 하루 3~4시간 잘까말까 했었어요 ㅋㅋ
새벽시간대에 별 영양가 없는 것도 많았지만...왠지 새벽시간이야말로 진정한 혼자만의 시간이니까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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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 새벽시간이 편해요~^^
냥이들이 활발해지는 시간이라 놀아주기도 좋고요.ㅎㅎ
낮에는 냥이들 껴안고 이불속에서 푹 자는게 최고고요.
왠지 동지를 만난 느낌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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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낮에도 밤에도...냥이와 푹 자는 것은 상상할 수 없어요...
침대에 제 자리가 없어요;;;;그 이유는 길냥이 사진관에...ㅜㅜ
대가족 냥이들 침대에 얹혀자는 집사의 불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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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도 누우면 움직일수 없어요.
불편해죽겠는데 냥이들이 팔다리에 끼어 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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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눕기시도라도 수월했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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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근무할때도 이 시간에 접속...집에 있을때도 셔틀 다녀와서 접속...
접속자가 보일때는 가끔 몇분이 계실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접속자가 보이지 않으니 항상 혼자 접속해 있는 것 같은 느낌;;;
요 며칠 이런저런 일때문에 하루가 어찌지나가는지 정신없었는데...
오늘은 이 곳이 조용한 것 같아 조금은 편안하게 이곳저곳 구석구석 게시글들을 읽어봅니다.
이제 아이패드가 오면 침대에 누워서 접속할거예요;;;
결론은...뉴아이패드 64기가 주문했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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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금... 자랑하시는 거....? ㅋㅋㅋㅋㅋ
전 아이뻐 하나로 만족하고 사는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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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아직 피처폰 2G 사용중예요 ㅋㅋ
아이뻐가 부러웠지만 꿋꿋이 참았다가 래티나 뉴아이패드로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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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뉴아이패드 사셨군여 ㅎㅎ(올빼미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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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냥님 ㅎㅎㅎ 올빼미족이셨군요. 반가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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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없어도 일찍 자는 것이 왠지 아까운 진정한 올빼미라지요 ^^
이제 슬슬 우리 냥이 옆에 칼잠을 청하려고요~ 살진이가 자리를 좀 내줬으면 좋겠는데 왜 세로로 안자고 가로로 잘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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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전에 한참 유행하던 가로본능?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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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가로본능...........하아.........저는 원래 이리저리 구르면서 자는데..........살진이가 온후로는 "꼼짝마"자세로 자서 일어나면 온몸이 쑤쎠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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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ㅎㅎ 철이가 무려 7키로가 넘으면서 제 공간은 줄어들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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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전 기억자로 자거나...아예 다리는 침대 밖 허공에 떠있을때가 많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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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ㅋ 올빼미 분들이 많이?들 계시네요 ㅎㅎ
뉴아이패드 질렀어요 ㄷㄷ
저도 이제 누워서 사진찍고 사진과 글도 올릴 수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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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의 셀카인가요? ㅎㅎㅎ
기대하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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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뉴아이패드 화질이 장난이 아니라던데~ 기대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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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빼미족.... 하고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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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이 너무 정겨운 이야기속에 푹빠지셨네요 왜이리 제맘도 따뜻해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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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ㅜㅜ... 울집은 5마리인데... 아무도 침대위에서 안자요 ... 아.. 한마리 자긴 한다... 제 발밑에 구석에서 둥글게 말아서.... 아.. 또 한마리 있따... 제 베개옆에서 둥글게 말아서....껴안고 자구싶은뎅...흑흑.....저는.. 발밑에자는애가 울 첫째인데...자기몸에 딱맞는 상자를 좋아해요 .. 그래서 상자에 울 냥이를 넣고.. 그 상자를 껴안고 자기도 한 ...불쌍한 집사임...흑흑 혼자 자기엔 퀸싸이즈 침대가 너무 넓어영...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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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울 냥이를 넣고.. 그 상자를 껴안고 자기도 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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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울 냥이를 넣고.. 그 상자를 껴안고 자기도 한............"
조금..............처절하시네요............
냥이들아 옴마 외로우시데~ 어영 침대로 올라와 옴마 품으로 gogo~~~
(겨울이 다 갔으니 하는 말인데 다른 방 난방 다 끄고 치사하게 침대만 따땃하게 해보심 어떨까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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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님 이거 보고 힘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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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절대 널 놔주지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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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뭐죠? 저 새초롬한 눈빛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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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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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넘어가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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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껴안아보는게 저의 소원이예요...저희집애들은 5마리 전부다........안는거 싫어해요 ..안으면 하악하고 발버둥치고 .완전 포근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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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왼쪽팔을 아에 밤에 죽 펴고 자야 해요.
그러면 산호가 옆구리 마노가 그옆에...자다보면 둘이 자릴바꾸기도 하고 돌아누우면 다 일어나 멀뚱거려서
늘 왼족팔은 저려요.
낮엔 안그러는데 밤엔 꼭 그래요 자는줄 알고 일어나면 따라 일어나고 컴 앞에 앉으면 따라 나오고
그래서 밤엔 아에 컴도 잘 켜지않고 침대에서 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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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정말 필요하신 것 같아요 사세여~~ ㅎㅎ(그러나 본인 넘의 아이패드 구경만해본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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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님 아이패드 오면 단체카톡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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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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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아루님도 올빼미족 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