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짜 오랜만에 컴퓨터하네요ㅠㅠ
그나마도 빨리 끝내고 공부하러 가야하지만..ㅜㅜ
*스크롤 압박 주의!!
그동안 삼색이랑 카오스 언니가 새끼를 낳았어요!!
삼색이는 저희 집뒤에 만들어놓은 집에서 낳고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처음 낳았을 때 빼고는 보지 못했어요ㅠㅠ
카오스 언니네 아가들은 총 3마린데 한마리가 고양이 별로 떠났어요..
그날 펑펑 울었는데..
이고양이예요..첨 봤을 때 부터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았지만..
다른 아가들은 어찌나 상큼 발랄한지..위의 아이도 같이 놀았으면 좋았을텐데...
살아남은 아가들 사진 올릴게요^_^
아기냥이들과의 첫 만남!!
쥐돌이를 다른 아이들이 다 뜯어가서 비닐봉지를 흔들었더니///
신기한 듯 계속 쳐다봐요ㅎㅎ
처음엔 카오스의 언니인 아가들의 엄마(말이너무어렵다;;)가 지키고 있더니
나중에는 한숨쉬면서 놀게 해주더라구요 orz 좋은 건지 나쁜건지ㅡ,ㅡ
둘쨋날 다정한 포즈로 찰~칵!
셋쨋날부터는 아주 그냥ㅋㅋㅋㅋㅋ완전 친해져써요!!*_*
뒤에서 보고만 있던 개미가 재밌어보였는지 자기도 달려드네요
다큰녀석이ㅡ,ㅡ
자기도 멋쩍은듯 가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웃긴녀석
다른아가도 궁금했는지 나왔다가 겁한가득 집어먹고 줄행랑을 쳤다지요ㅠㅠ
카오스는 잘지내고 있고...
삼색이 새끼도 빨리 보고 싶은데...
아참!4월달 회비 5월 달에 낼게요ㅠㅠ
지금은 경제상황이 많이 안좋거든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