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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48 추천 수 0 댓글 5
  • 나롱증후군 2012.04.26 00:40

    만났다기보다는 제쪽에서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제가 사는곳이 대단지라

    정확히 어디 사시는분인지까진 알수없었는데....... 근데 어쩐지 아는척을 못했답니다ㅠ

    동네캣맘 만났다는 다른분들 글 보면서 나도 만나면 되게 방가울것 같단 생각했는데 그냥

    몰래 숨어서 보고만 있었네요...... 이런 심리 뭐지요? 아시는분ㅠㅠㅠㅠ

  • 시우 2012.04.26 00:40

    좋겠어요~울동네는 저 칭찬만 하쥐...밥은 안주네요..

  • 마른캣맘 만났다고 잘못봤음 ㅋㅋㅋㅋ

  • 달달한커피 2012.04.26 12:23

    ㅎ 전 저 말고 다른 분이 밥을 준다는 걸 알았을때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어요. 한껏 들뜨기도 하고..  ㅡ_ㅡ;;; 

    서로 딱 밥그릇 들고 마주쳤을때 서로 저 안에 쥐약든거 아닐까? 하고 오해를 샀었답니다.

    매일 마주치는건 아니지만, 한 달에 한 두번 뵐 정도거든요. ㅎ 그래도 완죤~~ 든든해용~

  • 호랑이와나비 2012.04.26 17:00

    제가 밥주는 장소중  한 곳은   어떤 분인지 어느날은  삼겹살 생고기 한근 정도, 어느날은  햄뭉치 ,오리 로스 고기 등등

    고기집을 하시는지 항상 고기들을 같다 두시더라구요  생고기가 있는 날은 몰래 가져다가 삻아서 갔다 놓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고기는 잘 안먹더라구요 닭고기는 좋아하는데 ...

    다른 한곳은 아파트 1층 아래 사는 애들있는 곳인데

    화단 옆에 큰 돌이 놓여 있는데 거기 사시는 1층 분 ( 할머니 같기도 하고 ?)  은 항상 돌위에다

    밥을 비벼서 놓아 둡니다

    그래서 주위가 지져분 해져 있고 먹다 남은 밥들이 놓여 있을땐 치워 버리거든요

    맘같아선 메모지에다 그릇에다 담아 주세요 하고 싶지만 혹여 노여움 생길까 해서

    그냥 아이들 생각해서 챙겨 주는 그맘이 고마워서 ^^그냥 밥이 남아 있으면 치워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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