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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4.26 20:26

히스가

조회 수 401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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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가에도 봄이 왔어요.

히스.후니.도도.딸기.애니..그리고 밥만 살짝 먹고 가는 무명씨 한마리가 있구요.

애니는 히스한테 쫓겨 밥만 먹으러 오는 처지가 됐어요.

후니는 수유중인데 곧 아기들을 데리고 나올때가 되어 가구요.

도도,딸기는 임신중.딸기는 밥만 먹으러 오다가 가끔씩 자고 가기도 하는데 아가들을 어디다 나을지.

히스네집이 곧 아가들로 붐비게 됐어요.

  • ?

    하아...너무 평화로워 보여요

    아이가 먹는건 뭐에요??

  • ?
    히스엄마 2012.04.27 13:50

    생선을  뜨거운 물에 데친 거예요.시누이가 횟집을 해서 매일매일 생선만,사료는 간식이예요.

  • ?
    쐐기벌레 2012.04.27 14:39

    삼색아가가 도도 맞나요? 헤...도도가 언제 저리 컸죠? 비실비실해서 쓰러질것같던 그 아깽이 맞나요? 공기좋은데서 사니 부티가 나네요 ㅋㅋ 히스는 늘 발라당발라당 너무 귀여워요

  • ?
    병훈 2012.04.27 17:54

    이런거보면 시골에서 사는게 재밌을거같아여

  • ?
    루디아(sookhee) 2012.04.27 19:36

    그러네요

    히스가에 찬란한 봄이 왔군요~~~~

     

    저희 자인에도 봄이 와서리 앞산 뒷산 연초록의 향연이 벌어졌답니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계절!!!

    저도 올봄에 여아하나 중성화시키고

    당분간은 영역이 유지될듯합니다.

     

    방가 방가!!!!!!

  • ?
    모모타로 2012.04.27 22:49

    히스는 여전히 튼실하군요~ 옆에 있는 히스 비슷하게 생긴아이랑 뒹구는 모습이 귀여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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