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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2.04.27 10:01

처량해 보이지만 우리집 고양이입니다.

조회 수 2874 추천 수 1 댓글 8
 

사랑이 똥고집에 이쁜이까지 외출 냥이가 되었습니다.

길냥이가 아닌데 왜이렇게 불쌍해 보이는 건지 반성하고 더욱 노력해서 부티나게 만들겠습니다.

둘이나 외출 시키니 초긴장 상태로 있어니 엄청 피곤하네요.

고양이가 외출 안해도 될만한 집을 찾기도 어렵고,적당한 집을 찾아도 고양이 키운다고 하면 계약을 안할려고 하네요.

 

사진 4106.jpg   

 

 사진 4110.jpg

 

사진 4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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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미☆ 2012.04.27 11:47

    햇볕에 광합성이 좋은가봐요~^^ 넘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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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2.04.27 12:12

    삼색아이 등 무늬 한 번 끝내 주네요.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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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핀 2012.04.27 14:09

    포동포동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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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벌레 2012.04.27 14:37

    엉덩이가 뒤에서 껴안고싶은 뒤태군요 ㅋㅋㅋ 하하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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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2.04.27 16:20

    정말 둘다 외출냥이군요..ㅎ

    얼마나 맘조리며 지켜 봐얄지...애들아 외출은 좀 자제하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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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몽패밀리 2012.04.27 17:35

    아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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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13호 2012.04.27 19:53

    이뻐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제가 보기는 밥그릇 놓으면 완전 길냥이 사진 같이 보여 마음이 아픈데

    둘다 외출냥이는 아니고 사랑이가 때서서 밖에 나가면 혼자남은 이쁜이가 울고 사랑이를 외출시키지 않으려니 가갈 때 까지 문 앞에서 울고 그래서 나갈 때는 둘다 데리고 나갑니다.

    아무나 못만져요,사람만 보면 도망갑니다.이런 놈들이 어떻게 첫만남 부터 저에게 부비부비를 했는지 참.

    길고양이들은 사람을 선택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잘못 된 선택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되기를 노력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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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집 고양이 2012.04.28 03:40

    궁디 팡팡 해주고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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