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여름잠의 대가 웅이

by 웅이누님 posted Sep 0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bmp 8.jpg 9.jpg

그리고 다음날.............. 또 응가를 해놓고서는..................... 수건을 물어다 덮어놓은겁니다-_-;

 

그래놓고 지 잘했다고 칭찬해달라고 빤히 쳐다보며 냐옹냐옹대더군요.

 

또 삐질깝봐 혼도 못내고 ㅠㅠ 아직 가득남은 모래 죄다 부어버리고 새모래로 싹 갈아주었습니다.

 

베이킹파우더랑 아로마오일까지 섞어서 향기롭게...

 

똥싸놓고 창틀에 저렇게 앉아서 도도하게 있더군요...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20.jpg 21.jpg 22.jpg 23.jpg 24.jpg

천사같은 웅이..

길냥생활땐 저렇게 잠들어보지도 못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