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이 있는 곳에 아이 있다
초선이
아이
반디
사냥 중
밥 먹는 시간
초선이랑 반디는 우다다를 하고 마주치면 코인사도 하고,반디가 애교도 부리는데,
어미와 자식의 관계를 알고 있을까요,
아니면 오래동안 함께한 동료로 관계가 유지 되는 걸까요?
꽃순이,인상 좀 펴면 않되겠니?
장이,별님이는 출산을 했는지 보이지 안네요.
두식이,
연애하라 영역 지키라 바빠서 얼굴보기 어렵네요. 다리를 절뚝 거리던 심각한 부상은 아닌듯 합니다.
두식이도 초선이 앞에선 순한 냥입니다.
초선이한테는 귀찮게 장난을 치는 아이도 두식이가 오니 숨어 버립니다.대장이 무서운 걸 아나 본니다.
초선인 아직 출산 하지 않았나요?
저곳에 코스모스 씨앗을 뿌리실건가요?
가을 바람에 꽃잎이 한들거리고 그속ㅇ 한가로이 냥이가 놀고 자고...사람들로 부터 보호 받을수 있게
하신다는 생각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무리 잘 보호 한다고 해도 네발로 움직이는 냥이들이 늘 님의 시선안에만 있어주면
참 좋겠는데...냥이 사랑이 이땅의 가여운 생명에게 등대불이 되길 기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