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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fish 2012.04.30 11:11

    도 못하고 차시간이 바빠서 그냥왔네요. 길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언제쯤이면 바뀔지 귀여운 아기고양이들이 어미에게 무사히 되돌아갔기를 바랄뿐입니다.

  • 길냥이엄마 2012.05.01 00:10

    goldfish님께서 보셨다는 꼬물이가 태어난지 3~4일 정도 밖에 안 보였다면

    눈도 못 뜨고 있는 손가락 두마디 만~한 완전 꼬물이들일텐데 그런 아이를 팔려고 내 놓지는 않았을꺼 같은데요.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누가 그 꼬물이를 사갈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 같은 사람 말고 그누가 2시간마다 젖 줄 사람 있을까요?

    아니지... 우리 같은 사람 중 나는 빼야해... 2시간마다 젖 주는건 난 못하니까...

  • goldfish 2012.05.01 19:59

    사진을 찍어오지 못했네요.  눈도 뜨지 못하고 있던데 사람이 옮겨 놓지 않고는 고양이 스스로 그곳에 있을수는 없죠.  시장에 사람들이 많은데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데리러 올수도 없을것 같구요. 어미가 나둔 곳에 그대로 두고 모른척 해야하는데 사람들이 손을 대서 옮겨 놓은 것이죠 . 괜히 이유도 없이 두마리만 옮겨 놓았을까요   어미젓을 먹지 못한다면 하루 이틀만에 죽을 것입니다.  만일에 사람이 젓먹이 아기를 잃어 버렸다면 그 심정이 어떠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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