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우리집 고양이 <해님이 & 아옹이>

by 해님이 posted Apr 30,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날씨가 초여름 같은 하루였어요..

간만에 카페 구경도 하고 글도 올리네요~ 내일이 근로자의 날이라.. 쉬게 되니깐 직장인인게 참 좋군요!! ^--^

 

첫째 해님이.. 3년되었어요~~

 

  IMG_2557.JPG

 

 

둘째 아옹이..  이제 1년차~~

 

IMG_2565.JPG

 

 

해님이는 새끼일때부터 외출고양이..

아옹이는 길고양이 밥주면서 만나게 된, 입양하게 된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다보니 정말 성격이 달라요~

해님이는 애교가 없지만 착하고 듬직하고 카리스마 있고 조용하며..저를 배려 많이 해줘요..

아옹이는 애교 작렬!!  부비부비+뽀뽀쟁이.. BUT 아직은 많이 울며 바깥에 있는 시간이 많아요..

해님이는 정말 첫째같은 성격이고.. 아옹이는 막내같은 성격인거 같아요..

 

 

IMG_2491_1.jpg 

해님이// 성냥팔이 소녀 버전..  얼마면 되겠니??

 

 IMG_2422_1.jpg

 아옹이//새벽에 문열어달라고 울기전까지는.. 정말 이쁩니다..

 

이제 해도 길어지고.. 날씨도 더워지고..  저야 출근하니까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있지만..

집이 옥탁방이 아닌데도 여름엔 무지 덥고 겨울에 추워요..

선풍기를 하루종일 틀수도 없고.. 작년 여름에도 더웠는데..

올해는 좀 시원하게 해줄수 있는 방법이 뭐 없는지 고민스럽네요~ㅎㅎㅎ

 

남은 4월 저녁 좋은 밤 되시고 모두 분들 다 활기찬 5월 되시기 바랍니다~~

 

(현충원 다녀왔는데 저번주 비와서 벗꽃은 다 떨어졌지만 좋더라구요~ 이쁜 꽃들 추가로 올립니다~)

IMG_2600.jpg

IMG_2621.JPG

IMG_262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