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길냥이엄마 2012.05.03 00:19

    그 이름도 찬란한 그대는 여태껏 안 주무시공? ㅋ

    요새 로그인한 사람 이름 안 뜨니 누구 들어온지도 모리겠네용~

    그래도 뭔가 자유스러워진 느낌이랄까?

     

    어줍?잖은 길냥애미가 요새 묻고 답하기에 꽂혀설라무네 댓글 단다고

    몇시간째 이러고 앉았네요.ㅋ

     

    어제 비가 비가 그리 왔어도 냥이들 몇눔이 밥 먹으로 나왔더라니깐...

    내가 자동차 아래로 팔 뻗어 이눔들아... 엄마가 비 온다고 밥 안 가져다 주면 쫄~ 굶을꺼 아냐... 했다우

    진짜 가심이 울매나 아프든지...

    OOO 시민공원으로 발길 돌리니 또 그곳은 그곳대로 몇눔이 풀숲 사이로 비 쫄 맞고 밥 배달 기다리고... ㅠㅠ

    몇군데는 그 앞날 온 비로 밥이 죽반탱이!

    펴 둔 우산 총 9개째 없어져 버렸더라고! 욕이 확 나오더라니깐요...

     

    어쩝니까?

    그 주변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분리수거함에서 무슨 김치통 같은거 찾아내선

    우선 밥 그릇 놓아두고 왔죠.

    아! 밥 주기 이거도 예사일이 아닙디다.

    9시만 되면 하던 일 모두 스탑!!! 하고 정신 나간 여자마냥 도시락 싸서 길 나서는 여인!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42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284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49
4899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했어요^^ 고양이를 키우진 않지만 너무 좋아해서 가입했답니다~ 1 상쾌한아침 2012.05.04 511
4898 오늘 가입 했어요~ 고양이를 너무 사랑합니다~^^ 2 초단 2012.05.03 689
4897 따뜻한 햇빛 비추는 창가에 우리 나비 골골송 부르며 잠들다 나도 졸려 ㅠㅠ 결초 2012.05.03 1897
4896 아기들 온지 오늘 8일째 약간의 설사가 동반은 하지만 아주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7일 정도 더 지... 4 취화선 2012.05.03 776
4895 안녕하세요.오늘 가입한 짱구네 입니다.몇일전 밥을 주기 시작한 길냥이가 있는데 임신중, 피부염도 앓고 있... 4 짱구네 2012.05.03 767
4894 오늘 울 애기가 집을 나갔어요 울애기 병원에서 가출묘로 유명합니다. 얼마전에도 집을 나갔다가 4시간만에 ... 3 냐미맘 2012.05.03 948
4893 눈으로 본다고 다 보이는 것이 아니고 내가 보았다고 해도 다 본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3 아준마 (서울관악) 2012.05.02 732
» 어제밤 비가 가 많이 네리더라구요 그래서 울집근처 양이새기와엄마는 괜찬으려지 걱정이 되네요 ㅠㅠ지... 3 hyunha 2012.05.02 955
4891 19일, 20일 대구 애완동물용품전 한다는데 가시는분 있나요? 3 mocha 2012.05.02 656
4890 두 눈이 피투성이가 된 아기고양이 어떡하죠? ㅠㅠ 묻고 답하기에 올렸어요.. 1 뽀또언니 2012.05.02 859
Board Pagination Prev 1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