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용산의 모군부대에서
지내는 길냥이 입니다.
작년에 가을쯤 태어난 아이인데
벌써 이렇게 컸네요...
형제가 4마리고 어미가 같이 있는데
너무 커버려 부대에서 미움받으면서도
잘커줬네요...
앞으로도 계속 잘살아줬으면 좋은데.......
여기는 군부대라....
제가 다니는 용산의 모군부대에서
지내는 길냥이 입니다.
작년에 가을쯤 태어난 아이인데
벌써 이렇게 컸네요...
형제가 4마리고 어미가 같이 있는데
너무 커버려 부대에서 미움받으면서도
잘커줬네요...
앞으로도 계속 잘살아줬으면 좋은데.......
여기는 군부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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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도 사랑이라고 누군가는 먹을것을 챙겨주었으리라 믿어요.
세상 어느곳이던 냥이는 살고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야박하게 굴어서 맘이 아프지요.
잘 돌봐주세요....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