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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우리집고양이
2010.09.03 10:27

사랑하는 우리 여우예요~

조회 수 1952 추천 수 0 댓글 9

원래는 몸매가 퓨마같이 정말 멋진 아이였는데

 

이젠 멧돼지 같은 몸매가 되었어요 그래서 별명이 미멧~ (미니 멧돼지~)

 

큰나비가 낳은 아가들중 제가 가장 사랑 하는 아이예요

 

태어났을때 눈이 살짝 사팔이여서 못난이 같았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여우예요

 

제가 화장실만 가도 " 우에에에엥" 하면서 뛰어오고 늘 제 옆에서 코가 닳도록 부비 부비 하는 착한 여우예요

 

구조된 새끼들이나 다른 고양이가 와도 꼭 맏언니 역활을 하며 텃새도 안 부리고 화장실 자리, 밥 그릇 자리

 

안내해주는 천사표예요 ㅎㅎㅎ

 

선물로 들어온 과일 바구니를 너무 좋아해서 3년째 여우 지정 침대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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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운 여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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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2010.09.03 10:58

    아우~ 너무 귀여워요~~ 저 연한 핑크빛 귀도~~@.@

  • ?
    미카엘라 2010.09.03 11:00

    머리에 리본만 두르면 선물이네요~    눈도 이쁘고 몸매도 멧돼지라고는 믿겨지질 않아요.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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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보협. 2010.09.03 12:22

    그러게요.  멧돼지라니요~~ 감자칩님이 진정한 황소고양이를 못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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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2010.09.07 16:08

    진정한 황소고양이 엄마 여기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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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팽이 2010.09.03 14:26

    만지면 복실거릴것 같아여....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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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누님 2010.09.03 17:07

    으하하하 웅이의 몸매를 보셔야 합니다 으하하하하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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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0.09.03 21:42

    ㅠㅠ 울 깜돌의 몸매를 보시면  멧돼*  이런말 못하시는데.....    블루아이에 부농코..부농귀....  ㅇㅎㅎㅎ

  • ?
    다이야 2010.09.03 19:17

    욘석들 엄마와애기때찍은사진 또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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