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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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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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 | 잘 지내시나요~~ 5 | 태비(광주광역시) | 2012.05.11 | 508 |
4928 | 우선은 한숨 돌렸네요.. 휴~! ㅠㅠ / 기장 꼬물이 오늘 임보갔어요. 11 | 길냥이엄마 | 2012.05.11 | 565 |
4927 | 레볼루션 한꺼번에 많이 사면 저렴하게 주는 곳 있을까요? 2 | 그리운 시절 | 2012.05.11 | 758 |
4926 | 혹시 저에게 쪽지 보내신 분 계신가요? ㅠ.ㅠ 5 | 씨익 | 2012.05.11 | 620 |
4925 | 약품&홍보지 발송안내 9 | 시우 | 2012.05.10 | 576 |
4924 | 어린 크로바 아기때문에 웃고 삽니다. 많이 활발해져서 윤숙님네 루미가 철장을 타고 다녔다더니 이 아이는 ... 9 | 은이맘 | 2012.05.10 | 1068 |
4923 | 구조요청하면서 지역표시는 제발 좀 기본으로 적어주세용~ 2 | 릴리안 | 2012.05.09 | 514 |
4922 | 하루가 너무 바쁘네요 5 | 마마(대구) | 2012.05.09 | 557 |
4921 | 가입해서 첫인사드립니다^^ 2 | 안단티나 | 2012.05.09 | 550 |
4920 | 나루님, 쪽지확인 부탁드립니다. | 달고양이. | 2012.05.09 | 619 |
시험이 끝나고 돌아왔습니당....사실 시험 끝난지는 몇일 됬지만요 ㅋㅋ
협회 들어오지 않은 몇일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치킨집 언니께서 어른 손 절반도 안된 눈도 안뜬 그냥 막 태어난 아이를 길가에서 데리고 오셨지요....
언니가 젖병이랑 초유도 사와서 먹이고 심장마사지도 해서 어떻게든 살리려고 했지만..끝내 죽어버렸어요,
.......정말 참 처음 겪어보는 이별이기도 하고 ...왜 눈도 안뜬 아이가 길가에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 저희 한이 정말로 새끼 낳았습니다...이번에는 확실하게 대답할수 있어용....
한 3일 안나오더니만 배가 홀쭉홀쭉해져서 태비보다 더 날씬.....그런데 문제는 임신기간동안 병원도 갔다오고....
병원에서 준 약도 먹여서...아가들이 제대로 태어났을지.....무지 걱정 되네요....
우선은 잘 태어나서 한이가 잘 먹이고 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ㅎ
한이 바빠서 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맛있는거 많이 먹여야되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