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경에 찍은 모야 모습입니다.
이젠 많이 커져서 띨빵한 미카가 ....
한동안 못만난 미나로 착각한 앙큼쟁이 모야
우선 아쉬운대로 이 사진을 올립니다.
지난 5월경에 찍은 모야 모습입니다.
이젠 많이 커져서 띨빵한 미카가 ....
한동안 못만난 미나로 착각한 앙큼쟁이 모야
우선 아쉬운대로 이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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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게..야도 사연이 있씁죠. 올 4월 추위가 아직 물러가지않았던 어느 쌀쌀하던날...동네 비디오 사장이..자기네 가게천장에서 3일간 울고있던 아가목소리를 들었지만 ..구조도 어려운 상태인지라 맘만 졸이다가 ...다행히 환풍기구멍으로 떨어진 녀석을 저한테 연락을 해서 제가 열흘을 델꼬 있다가 입양보낸 녀석이에요. 어미가 옆에 있었는데도 새끼를 빼낼 구멍이 마땅히 없었는지 서로 울기만 했대요. 처음에는 하도 울어서 목소리는 다 쉬고 천장먼지구덩이에서 살아서 코도 털도 새까맣고 뼈만 앙상했었어요. 공주님한테 했듯이 이녀석 모야도 닭가슴살 먹이고 배에다 차고 다니면서 정성을 들였어요. 지금은 아가씨가 다 되서 지네집 가면 튕기면서도 살짝 아는척해주기는 한답니다. 그러니까 공주도 모야도 처음시작은 참 힘들었네요. 지금은 두분다 행복하실껍니다.
그러고 보니 미카엘라도 산전수전 다 겪었네요 ? 암튼 애들이 행복져서 다행이에요 .ㅎ
꺄오~ 귀여버라~~~~~완전 인형이네요~
ㅎㅎㅎ 모모타로님~ 아무리 모야가 귀여워도 댓글을 세개씩이나? .............. 우예되뜬 감사함니데이~
꺄오~ 귀여버라~~~~~완전 인형이네요~
꺄오~ 귀여버라~~~~~완전 인형이네요~
저 미카엘라님의 끈질긴..팬 ㅎㅎㅎ...늘 글도 재밌고..미카엘라님 손에 걸리는 아이들은 다 행복해지는듯 하고...ㅎㅎㅎ
황송하옵니다~ 여지껏 살았어도 팬이라곤 고냥이팬밖에 없었는데요. 제가요. 초록별길님 정보를 살짝 훔쳐봤거등요 . 허걱~ 은이맘성님보다 더 성님이시네요. 언제 모임 있을때 함뵈요~ 꼭요~
지가요.. 치매 안걸리고, 걸어다닐 수 잇는 상태면 언젠가 한번 은이맘님과 미카엘라님을 꼬 한번 뵙고 싶네요..나이많아 죄송 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 우리동네 길고양이랑 똑같이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길에 하도 닮은 애들이 많아.... 1년이 넘게 봐온 미나라는 남자아이와 이녀석을 헷갈려했답니다. 다들 너무 사랑스러울뿐에요...
꺅 모야 완전 귀여웠는데요.. 아구 이 녀석은 어케 10일만에 떼어놓으셨어요.. 바람직한 아기 고양이 얼굴이네요.. 세모는 왜 세모일까 --;;
그러게...묘연이 따로 있나봐요. 모야 너무 이뻤지만 당연히 보내야하는걸로 알았고...그이전에 몇몇 아이들 망설이는 마음만 있었는데........공주는 공주는 어이 된건지 ...보내려는 마음만 먹어도 눈물이 났어요. 내 새끼 될려고 그날 공후인님의 눈에 띄였나봐~~
저희 냥이랑 같은 색깔.......T^T
저희 냥이가 길가로 도망가서.... 지금 통덫 대여 신청하고 왔어요...
모든게 잘 될거라는 하느님에대한 믿음아래...
잘 되게 빌어주세요.. 미카엘라님
이아이사연도있나요ㅎ천장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