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아이들중에 마음이 더욱가는 아이입니다.
모질고도 추운 겨울날 밖에서 잠을 재운다고 불평 한마디 하지않은 아이!
죽을 고비를 두번이나 넘기면서 내가 걱정 할까봐 아픈 자신의 모습을 감추려
무던히 애쓰던아이!
입양보낸 동생을 찿아 근~ 한달을 울고 다니며 없어진 동생을 찿던아이!
행여나 또 없어질까봐 한시도 동생들 곁을 떠나지 않는아이
잠시라도 동생들이 보이지않으면 동생들이 보일때까지 온동내가 떠나가라 울고 다니는아이!
한번은 낫선개가 왔을때 행여 동생들이 다칠까봐 개와 싸우던아이!
이렇듯 도생들을 끔찍히도 사랑하는 아이!
그래서 항상 다른 아이들보다 정이 더가는 아이!
아무리 맜있는걸 줘도 도생들보다 먼저 먹지않는 아이!
동생들이 다 먹고나서야 남은것을 먹는 아이!
그러면서도 한번도 나에게 불평을 늘어놓지 않던아이!
그래서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아이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