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쯤 삼순이 고보협 지원으로 협력병원 유석에서 탈장수술했었습니다.
당시 아이의 수술 전 모습이었습니다.
수술 후 퇴원전 찰칵!!
벌써 한달이 지난 오늘,,!!삼순이를 길가다가도 마주치고,저희 옥상 나무그늘에서도 쉼터로 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 뿌듯함이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벅차고 기뻤습니다.
또한 티엔알도 함께 진행했기에, 컷팅 된 귀를 보면서 아~삼순이 맞구나!!하고 알아보기도 하고,,
물론 삼순이는 저를 피하지만..ㅎㅎ
고보협에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유석 병원 선생님들 정말 언제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상 고보협에 도움만 받고 신세를 지는 것 같아요~**저도 무언가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언제나 감사드리고 너무 든든합니다..제 곁에 고보협과 많은 캣맘분들이 계셔서!!
따뜻한 봄날, 마실다니는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평온한 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