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여섯냥이가 그동안 2개의 대형 냥이 화장실을 사용했는데...
덩치가 큰 성묘들이고 보니 화장실이 대자여도
여유공간이 별로 없는듯 하고..두곳을 치우는게 번거럽기도 하고....
두개를 붙여논 틈새로 모래가 많이 빠지기도해서...
한 카페회원님 소개로 큰 플라스틱 다라이 사서
화장실로 사용..한개라도 공간이 충분하고.. 치우기 좋고.. 여러모로 편리해서..
여러마리 냥이를 집안에서 키우시는 분들께 소개하고 싶어요
이 다라이 사이즈가 68cm(가로)x50(세로) X 22(높이)인데...
보통 냥이 화장실(대)가 50x40x19+ㅡ인데비해 이건 턱높이가 약 2-3셑치 높아서 그런지
주변에 모래날림이 훨씬 덜해요...
아갱이 화장실로는 턱이 높아 부적절할듯하구...
이거 가격은 옥션에서 11000원(배송비 무료)..재생플라스틱 아니구요..
아주 가벼우면서도 단단한..잘 만들어졌어요..
아..자도 아가들이 넷이나 있어서 화장실이 두갠데...요거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