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에게 회복식에 약을 섞어 직접 먹여보았어요
인공 젖병을 빨지않아 주사기로 급여했답니다.
다행히 밷지않고 잘 받아먹어 주었어요. 이대로 먹어주기만 한다면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대변도 혼자 보지 못한답니다. 입원 5일째 한번도 변을 보지 않아
의사선생님 께서 유도 배변을 시도 하셨어요
다행이 변은 예쁘게 구조했고요^^
혼자 먹고 싸기만 해주면 퇴원이 가능할텐데..아직 후각이 안돌아왔는지 식욕은 없답니다.
컨디션은 며칠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눈도 동그래졌고요~
이번주안에 퇴원을 할 수있을만큼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작은아이네요 ..
에고 .. 짠해 ..
콩쥐야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