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이제는 집에 완전 적응 했나봐요.
퇴근하면 메이는 디비 자는데 오히려 석류가 와서 냐앙 하며 반겨줍니다 ㅠ.ㅠ
그루밍(하는척)
사진기 소리 땜시 쳐다보는 석류
"나 몸매 어떠냐옹"
새로온 이불 곁을 떠나질 않고 잠만 자는 메이 ㅠ.ㅠ
"사진 그만 찍고 간식이나 주라옹"
"난 그러거나 말거나 잘꺼다냥...."
뭘 보는 걸까요
아무튼 자다가도 간식 꺼내는 소리만 들리면 어떻게 또 알아듣고 이렇게 달려와 먹고 갑니다.
ㅋㅋㅋㅋ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