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10:43
아이고~ 내꼬라지야~ ㅎㅎㅎ
조회 수 638 추천 수 0 댓글 10
-
우리집에는 띠를 만들어 안고 다녀요 일도하고 냥이도 보고 일거양득이죠
-
하도 조그매서 띠도 못두르겠어요. ㅎㅎㅎ
-
ㅎㅎㅎ 저는 늙은 강아지 업고 설거지 해요. 손님 배웅하느라 강아지 업고 밖으로 나가면 남들이 쳐다봐요. ㅎㅎ 비웃는 게지요. 그러거나 말거나 이지요. 요즘 우리 호두를 위해 침대 밑엔 계단을 두고 쓰게 하고 있지만, 그보다 훨 낮은 소파 위로도 못올라와 안타까와요. 눈도 많이 나빠져 바깥에서는 제가 코 앞에 와도 소리를 안내면 모르더라구요,ㅠㅠㅠ
-
앗! 상상해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
-
풍부한 상상력? ㅎㅎㅎㅎ
-
미카님....기왕이면 인증샷도 한장....ㅋㅋㅋㅋ 인증샷 안 올리실라구 쉼터아닌 인사 게시판에 글 올리셨나부닷!!!ㅋㅋ
-
저번에 훈녀씨리즈에 올린 제 사진과 너무나 다른 모습이기에 인증샷은 클납니다. ㅎㅎㅎ
-
ㅎㅎㅎ
상상되요.
5년전에 우리 뽀미 새끼때 우리 가게 뒤에다 버린걸 주어다 등산 수건 두개 동여매
배에 차고 장사 했더랬죠..
치킨 하고 생맥주집 할때...손님들이 나를 이상한 예펜네 취급 했지만
내려 놓으면 빽빽 울어 제끼니 ...ㅋㅋ
-
그러셨구나? ㅎㅎㅎ
배가 뜨거우니 오늘같이 더운날은 땀이 비질비질 납니다.
그래도 약콩이가 날고 뛸날을 생각하면 꾸욱~ 참아야죠.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 | 아이고~ 내꼬라지야~ ㅎㅎㅎ 10 | 미카엘라 | 2012.06.01 | 638 |
4998 | 오늘 은행가러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어느 빌라문앞에 냥이들물과 사료가 덩그라니 있더라구요 ^^*누가 주... 1 | 냥이~ | 2012.05.31 | 634 |
4997 | 현재 꼬물이 구조하신분들중 KMR 분유 구매원하시는 회원님 5개월 이내 유통기한 남은 분유 고보협 회원분... 3 | 감자칩[운영위원] | 2012.05.31 | 1132 |
4996 | 깜이 수술 잘 마치고 왔습니다. 2 | 길냥이엄마 | 2012.05.31 | 571 |
4995 | 이번달 사료 잘 받았습니다^^; 근대 택배기사님이 그거 뭐냐고 하셔설 "고양이사룐데요?"했더니 뭐냐고, 좀 ... 3 | 소풍나온 냥 | 2012.05.31 | 640 |
4994 | 크로바 행운이랑 꼬마숙녀 지니때문에 방안이 엉망이 되네요~~하는 일이라곤 그저 배터지도록 먹거 자고 ... 2 | 은이맘 | 2012.05.31 | 570 |
4993 | 보내주신 냥이 화장실 을 다용도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1 | 마음가득 | 2012.05.31 | 528 |
4992 | 쥐가 3마리나 죽어 있네요 1 | 호랑이와나비 | 2012.05.31 | 621 |
4991 | 밤새 뒤척이다가 어벙하게 돌아 다니니까 왜 그러냐고 묻네요 고양이 밥 못주게 되어서 그런다고하며 다들 ... 2 | 마마(대구) | 2012.05.31 | 743 |
4990 | 정회원 | 선자 | 2012.05.31 | 542 |
약콩이 밥먹이느라 새벽에도 일어나야 하니.... 피곤이 쓰나미.
피곤해도 어쩔것이여~
약콩이 녀석에게 ...자기엄마 품대신 온기와 안락함 느끼게 할려고
결국은....결국은...또 배에다 아이를 차고 있어요.
따스한 담요에 싸서...머플러로 감아...배에 차고..
청소기도 돌리고...설겆이도 하다가...
거울을 보니... 풍경이 참 기가 막힙니다. ㅎㅎㅎ
혼자 보기 아까운 이 장면.
미친 그지 아줌마가 배에 보따리 두른 격이에요. ㅎㅎ
그러면 어떠하리~ 저러면 어떠하리~
생명 하나 살리는데 이런것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