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1 17:41
아침에 마당에 나가 보았더니....바퀴벌레가....
조회 수 165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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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으면 사람들이 뭐라 안할텐데 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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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래서 마당청소는 가끔합니다. ~ 1층 3층 아줌마 보시라고... ㅋ ㅋ ㅋ
아~ 요새 중성화한 애들이 여전히 싸워서 며칠밤을 새벽에 일어나서 쌈 말리느라고 잠을 설쳤더니 만성피로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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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잠을 설쳐서리.. 아이구~~ 피곤해라...밤에 옷을 입고 자는 노하우까지 생겼답니다.
소리나면 후다닥' 내려가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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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고수 시네요~ 밤에 옷을 입고 자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 화이팅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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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전부터 마당에 바퀴벌레가 배를 뒤집고 허부적 거리고 있습니다.
평균 3~4마리는 그러고 있네요....
1층 아줌마가 바퀴벌레약을 놨놔.... 생각했는데
며칠전 밤에 보니까 밥먹으러 오는 녀석들이 바퀴벌레 사냥을 하고 있네요....
이녀석들 땜에 마당에서 쥐가 없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 바퀴벌레 씨를 말리려고 하네요...
기특한 것들!!!
고양이 밥준다고 투덜대는 3층 아줌마한테 자랑했어요... 애들이 바퀴벌레도 잡아요!!!!!!!!
근데.... 제발.....
죽일꺼면 완존히 죽여주시지 꼭 누워서 바둥거리게 만드네여... 아 징그러....
살찔까봐 아껴둔 체리쉬 ,,,, 오늘 배불리 먹여줘야 겠어요....
바퀴벌레 안 잡아도 좋으니 제발 건강하게 자라다오~~~~~~ (이미 다 자랐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