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마당에 나가니까 ㅎㅎ 두둥!! 까망이가 남친을 델꾸와서
씐나게 놀구 있더군요 ㅎㅎㅎ
회색빛이 너무 아름다운 그남좌~ 깜망이의 그남좌~ ^^
너무 도도한 그놤자~ 얼굴좀 보여주구려!!
우리 동네에서 가장 미놤!! ㅎㅎㅎㅎ
너무 이뿌죠? ㅎㅎ 까망이랑 비슷하게 너무 순해서
요즘에는 낯을 덜 가리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있거나 없거나 ㅎㅎ 아주 둘이 뽀뽀를하구
지둘 둘이 좋다고 ㅎㅎ 난리 난리 부르스~~ ㅎ
까망이는 가끔 제 방에 이렇게 들어와서 ㅎㅎ
낮에 한숨 푹자고 나가는 일도 있어요 ㅎㅎ
가끔 제가 이녀석의 주인인가 싶기도하고 ㅎㅎ
집고양이가 아닌가 싶기도한 ㅎㅎㅎ 전혀 길에서 산거 같지 않은 ㅎㅎ
어제 오후에 외출을 하고 들어왔는데...
창문으로 떨어진 사료봉투가...
너덜너덜너덜...
온 동네에 사료봉투가 떨어진게 소문이나서
8마리나 집에들어와서 싸우고 먹고 난리도
아니였다죠 ㅠ^ㅠ
앞으로는 잘 단속을 하고 다녀야겠어요 ㅎㅎㅎ
ㅎㅎㅎ 담에 고냥이들 더 놀러오면
많이 사진 올리겠습니당 ^^ 우히히히히히
ㅋㅋ 사랑의 계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