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창가에 잘 있어요
저녁엔 벌레 잡는다고 붙어 있고 낮엔 안 놀아준다고 삐져서 붙어 있어요..
요즘 몽실이가 피부병이 의심되서 분리해놨더니
저녁에 퇴근해서 들어가면...
콩이는 콩이대로 심심하다고 징징대고..
몽실이는 베란다에서 답답하다고 징징대고....
에고... 엄마도 징징 거리고 싶다..
요즘 창가에 잘 있어요
저녁엔 벌레 잡는다고 붙어 있고 낮엔 안 놀아준다고 삐져서 붙어 있어요..
요즘 몽실이가 피부병이 의심되서 분리해놨더니
저녁에 퇴근해서 들어가면...
콩이는 콩이대로 심심하다고 징징대고..
몽실이는 베란다에서 답답하다고 징징대고....
에고... 엄마도 징징 거리고 싶다..
첨부 '3' |
---|
몽실이도 우리집 고양이가 되신 건가요?
콩이는 여전히, 아니 더욱더 멋진 냥이가 되었네요^^
그리고, 몽실이도 말쑥한 모습에 너무 여유로운 표정이 되었네요..ㅎ
저희 집 개는 요사이 곰팡이균에 감염되어 피부에 확 퍼졌었는데,
약 먹이고, 특히 약용삼푸를 사용해서 3일마다 한번씩 목욕시켜 줬더니,,
일주일 조금 지나서 거의 완쾌되었어요..
몽실이의 피부병도 빨리 나아지길 기원할께요~
몽실이는 탁묘중이에요 ^^
몽실이 드디어 답답한 병원케이지에서 나왔네요! 잘쉬고 좋은 곳으로 가서 안정되기를 ...
어머나~~콩이 많이 컸네~~
눈도 똥글마니 구여워요~~
건강해보이고~~~
^^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