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후니 비닐도시락 또 나르기 시작했어요.
못말리는 엄마입니다.스프링,썸머.윈터,포올..우리 아이들 효리보다 조금 더 크네요.
우리 후니 비닐도시락 또 나르기 시작했어요.
못말리는 엄마입니다.스프링,썸머.윈터,포올..우리 아이들 효리보다 조금 더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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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하면서도 감동적입니다 ㅜㅜ
비닐 도시락을 문 후니의 모습 정말 뭉클하네요 ....후니야...이 착한 녀석....오래오래 건강하게 애기들 잘 돌보며 살거라..
그놈의 자식이 뭔지. ㅠㅠㅠㅠ
ㅠ,.ㅠ 보기 좋은데도 눈물이 나는건 우~라질 대한민국 길고양이 정서때문인가봐요 ㅠ,.ㅠ
방금전에 옹빠사랑님의 글을 보고 온 터라 욕이 입보다 손가락으로 먼저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찍어 놓으셔요 이왕이면 동영상으로다가 나중에 저희 말고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길고양이 어미 사랑이 이렇다 할 계기가 되면 좋잖아용~
밥자리 좋으면 애들 편히 먹고 환경오염(?)도 줄일텐데 아가 데리고와서 먹는다해서 위험할까봐 도시락 싸주니 아직 물고 갈줄 몰라요 후니한테 교육 좀 시키라하고 싶네요
울 부영이도 저렇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밥준지 3년 7번의 산후수발..저렇게 아가냥이들 주려고 비닐 도시락
물고 가는 후니가 너무 부럽네요.
내가 아깽이들 은신처에 닭연골등 사료 비벼 가져다 놓으니 하악질 하고 아가들 데리고 가버렸어요
그다음날 보니 안보여요....오늘도 어디에 아가냥이들 보이면 줄려고 연골 싸들고 돌아 다녔지만
부영이도 아가냥이도 볼수 없었어요....이제 부영인 제가 걍 포기하고 사료만 놔줄려고 합니다
부영이가 먹던 다른 냥이가 와서 먹던...
후니는 여전히 도시락물고 다니는군요..야무지게 물고가는모습 애틋하지만 장해보이네요 감동받았어요 오랫동안 히스님과 함께 건강하게 잘지냈음좋겠어요
후니야...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에 눈물이~~~~
햐~~울 캣맘들은 꿈도 못꾸는 집도 져 주시고 ...아가들 살수 있는 환경이 부러워요 .후니의 도시락 물고 가는 모습도 짱 !!이에요 ...ㅎㅎㅎ
제 얼굴 2배되는 봉지를 물고 가네요. 저렇게 무거운 것도 물 수 있는 줄은 몰랐어요.
큰 봉지 안에 작은 봉지가 여러개 들어있는 것 같구요.